과거부터 폼랜스를 이용한 세차는 존재했지만 대부분 전문 디테일링 샾이나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사용되었다면 요즘은 세차좀 즐기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필수템 같은 개념이 되었습니다. 버킷과 세차미트로도 충분히 세차가 가능한데 굳이 라고 하실분도 계시지만 셀프세차장이 대중화되고 그 설비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개인용 폼랜스 시장도 상당히 많이 커졌습니다. 특히 3PH 세차가 각광을 받으면서 폼랜스는 세차환자들에게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오늘 내용은나도 셀프세차장이나 집에서 폼랜스를 한번 써보고 싶은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폼랜스란적절한 희석비를 가진 세제를 고압수와 함께 뿌려주는 역활을 하는데핵심은 고압수에 섞인 세제를 얼마나 부드러운 폼으로 변환해서 뿌려주느냐에 있습니다. 전면 노즐안에 들어가는 매쉬폼이 이역..

일단 가장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이야기중 하나는한국의 휘발유는 품질이 높아서 일반유를 넣어도 문제없다 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국내법에 따르면 RON 기준 94 미만은 일반유 그 이상은 고급유로 분류하게되어있습니다.그리고 실제 판매되는 기름의 성분을 확인해보면 에스오일 기준으로일반유는 91.x 고급유는 100.x 정도 수준입니다. 일부 차알못들이 미국의 주유소 사진을 가지고와서는  미국 프리미어엄 즉 고급유가 93이니까 91정도의 한국 휘발유 넣어도 된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미국은 RON 이 아닌 AKI 방식으로 측정된 값을 사용하며 AKI 는 RON 과 더 실제상황에 부합하는 테스트 방식은 MON 바방식의 평균값이다. RON 과 MON 은 최대차이가 약 10정도로 AKI 는 이 평균값이니 5정..

리셋방법을 알려드리기전에 랜드로버 및 재규어의 서비스 주기가 매우 길다는건 다들 잘 아실거구요저 서비스 필요 메시지 뜨면 센터가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은데 그렇게 차량 메시지 따라서 정비하시면 보증기간 끝남과 동시에 차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엔진오일은 아무리 좋을걸 썼던간에 1만키로 이내 또는 6개월이내에 한번씩 교체를 해주는걸 추천드립니다.좀더 심화적으로 들어가면 주행거리보단 엔진 구동시간 더 심화적으로 들어가면 엔진의 회전수를 기반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게 맞습니다만 굳이 이렇게 까지는 하실필요없고 1만킬로 내지 6개월을 기준으로 잡으시고 난 도심주행이 많다 ( 단거리 / 정체 ) 하시면 이 주기를 좀더 당기는게 좋고 난 고속주행이 많다 ( 장거리 / 정..

루미너스 아쿠아 습식코팅 -> 루나틱폴리시 더루나왁스 -> 루미너스 LM그래핀 ​작업이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이제 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가끔 비가 안올때 상태를 보면 ​가까이에서 확인하지 않는이상 비맞은 차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아침에 빗방울이 잔뜩 맺혀있는 차를 타고 현장에 와보면 표면이 말끔해집니다. 물론 장마기간이라 해가 나지 않아서 물자국이 덜 생기는 영향도 있을거구요​달릴때 보닛표면을 보면 물방울은 아주 쉽게 날라가는데 미세한 물방울은 조금 남습니다. 물론 금방 증발되버리기때문에 표면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거 같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니야외세차를 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몰시간 보통 2~3시간 전에 세차를 해도 땀에 흠뻑 젖는게 당연한 상황이네요그래도 세차는 해..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먼저 유리 발수코팅의 원리를 간단히 알아보면​불소계열이나 나노실리카 계열의 성분을 유리 표면에 발라서​소수성을 띠게하고 이는 물이 유리 표면과 닿는 면적을 현격하게 줄여서 물방울이 굴러내려가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화학적인 설명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복잡해지니 이정도로 해두고​​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려면 먼저 유리표면이 깨끗한 상태여야 한다.​​유리는 성분의 특성상 유분이 잘 흡착되고 표면에 분포한 산화나트륨과 결합하여 층을 이루게 된다 이를 우리는 유막이라고 한다. 따라서 한번 생긴 유막은 유리세정제나 카샴푸로는 지워지지 않으며​산화세륨과 같은 환원제를 이용하여 유막을 제거하면된다. 일부 유막제거제에는 연마제가 들어간 경우도 있..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먼저 자동차에 있어서 냉각수와 부동액은 같은 개념 입니다. ​차량의 엔진 미션등을 냉각해주는 냉각수는 겨울에 얼면 안되기 때문에 부동액이어야 합니다.​따라서 외국에서는 ​Antifreeze+Coolant 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얼지않는 냉각수 라는 뜻이죠  소유하고 계신 차량마다 다르지만 10년이내에 출고한 차량이라면 대부분 이런 냉각수 보조탱크 방식일겁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는 라디에이터 상단에 주입구가 있죠.​냉각수는 차량운행시엔 약 100도 가량이기때문에 내부시스템에 상당한 압력이 차있으므로 운행직후엔 절대 저 뚜껑을 열어서는 안됩니다.​기준치 이상의 압력이 발생할경우엔 뚜껑이나 기타 압력제어 시스템에 의해서 외부로 빠져나가게끔 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