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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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의 민낯: 홍장원 차장의 청문회 진술과 언론의 문제점"
홍장원 차장의 진술 신뢰성에 대한 분석1. 진술과 시간적 흐름의 모순주장: 홍장원 차장은 대통령의 지시(10시 53분 통화) 이후 방첩사령관이 체포 명단을 전달했다고 진술.문제점: 방첩사령관과의 첫 통화(10시 46분)는 대통령의 지시 이전에 이루어짐.의문:대통령 지시와 체포 명단 전달 사이의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음.방첩사령관이 대통령 지시 없이 명단을 준비했을 가능성 존재.2. 국정원장 보고 여부와 경질 사유주장: 홍장원은 대통령 지시 및 방첩사 요청을 국정원장에게 보고했다고 진술.문제점:국정원장은 보고받은 적 없다고 부인.홍장원이 보고했다면 국정원장의 부인 이유가 불명확.반대로 보고가 없었다면 홍장원의 주장은 신뢰를 잃음.국정원장이 경질 사유로 "정치적 중립성 위반(야당 대표 접촉)"을 언급한 점에..
2025.01.27 -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NSC 성명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성명이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정황 설명이 더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고, 무엇이 팩트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https://www.yna.co.kr/view/AKR20250115113151009?input=1195m 백악관, 尹 체포에 "한국 정부·시민의 헌법준수 인정"(종합) | 연합뉴스(서울 워싱턴=연합뉴스) 서혜림 기자·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www.yna.co.kr위 기사는 여러 동일한 기사중 하나기사내용은 모두 동일하지만 그 근거는 모두 제각각입니다. 근거는 제각각인데..
2025.01.20 -
2024년 8월 23일자 각 언론 데스크별 탑뉴스 모음
연합뉴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89711 [르포] "5분 뒤 숨 못쉴 거 같아"…딸의 마지막 전화에 오열부천호텔 화재 사망자 빈소, 유족 절규 가득…초동대응 불만도 "구급대원들 안 올라올 거 같아. 나 죽을 거 같거든. 5분 뒤면 숨 못 쉴 거 같아…일단 끊어." 23일 오전 경기 부천성모병원 장례식n.news.naver.com 한국일보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9233 치과병원에 폭탄물 투척한 70대 "진료받았는데 이가 아파서"광주 한 치과병원에 폭탄물을 만들어 투척한 70대 남성은 치과 치료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광주 서구 치평동 한..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