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냉각수? 내차엔 어떤걸로 보충해야할까? #프레스톤 #3세대 부동액 #모든차량호환 #국산차 #수입차

 

여름철 냉각수도 중요하지만 겨울철 냉각수 즉 부동액 관리도 중요합니다.

 

냉각수지만 겨울철에는 얼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부동액으로도 불리우는데요

 

 

차량에 경고등이 뜨거나 점검중 부동액 양이 부족하다면 즉시 보충해주어야 하는데요

 

과거에는 이러한 주입구를 썻지만 최근차량들은 대부분

 

부동액 보조탱크를 이용해서 보충하고 보조탱크에서 수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냉간시 기준 MIN 과 MAX 사이에 있다면 정상이구요.

 

 

경고등이 뜨는 차량도 있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줘야 하는 차량도 있으니 자신의 차량에 맞게 점검을 해주시는게 좋은데 수위는 3개월에 한번정도 육안으로 확인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문제는 내차에 들어있는 냉각수가 어떤 색상인지 어떤 제품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는것인데

 

가장 최근까지 나온차량 대부분이 2세대 냉각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혼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센터를 이용하거나 순정품을 쓰는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스톤에서 나온 3세대 부동액입니다.

 

3세대 부동액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세대 어떠한 제품과도 혼용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내차의 부동액이 어떤건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넣으면 됩니다.

 

헌데 프레스톤에서도 똑같은 3세대 부동액인데 색상이 여러가지 제품이 나옵니다.

 

 

이건 기존 색상을 변색시킬수 있고 혹은 깔맞춤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분들을 위한 프레스톤의 배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총 4가지 색상의 제품이 나오는데요

 

옐로우 / 블루 / 레드 / 그린

 

이렇게 4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1. 난 내차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색상도 모르겠다 -> 옐로우

 

옐로우는 범용 제품입니다. 다른 색상의 부동액과 섞여도 기존 색상에 변색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충용으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1번에 해당되시는 분은 위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2. 내차 보조탱크를 확인해보니 붉은색 , 파란색 또는 초록색 일경우

 

프레스톤에서는 같은 성분이지만 레드, 블루, 그린 제품을 별도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에선 옐로우 / 레드 / 블루 중에서 선택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옐로우가 가장 많이 사용되다보니 1번에 제품이 가장 저렴하긴 합니다.

 

난 초록색을 반드시 사용해야 겠다 하시는분은

이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이제품은 농축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믹스를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혼합을 위해 수돗물을 섞는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는 않기때문입니다.

 

농축제품은 물과 50:50으로 섞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농축제품을 사용하실 경우 가급적 증류수와 섞는걸 추천드립니다.

 

 

 

5:5 희석시 부동점은 영하 37도 입니다. 혹시 이보다 더 추운곳에 사시는분이 있으시다면 부동액 6 물 4로 부동액의 비율을 높혀주시면 좋습니다만 6:4 내지 4:6 그 이상의 비율로는 혼합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믹스 제품은 5:5 비율로 초고순도 물과 희석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자 그럼 스포츠드라이빙을 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은가?

 

냉각효율증가를 위해 원액 6: 물4 비율로 섞는걸 추천합니다.

 

 

이 글을 보고 뽐뿌를 받으셔서 냉각수를 아예 싹 갈고 싶으신 욕구가 생기신 분은

 

 

 

프레스콘 코가드 옐로우 원액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비소에서 이제품을 물과 5:5 내지 4:6으로 섞에서 냉각수 전체를 교환하시고 추후 관리는 동일 제품 또는 프리믹스로 관리하시면

 

비용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냉각수 전체를 교체했을때 프레스톤 제품 정보 기준으로 수명은 30만킬로 미터 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새차에 주입했을때 기준이고 이미 어느정도 노후가 일어난 차량의 경우 그 수치는 다를수 있습니다.

 

 

단 오래되었건 차산지 얼마 안되었건 내차량의 메뉴얼에 냉각수 교체주기가 10만 내지 20만으로 표기되어있으면

 

일단 3세대 부동액은 아닌겁니다.

 

 

냉각수 전체 교체에도 아주 큰 비용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니 차량에 관심있는 분들은 냉각수 전체 교환도 한번 고려해볼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https://prestone.com/

 

 

제 이야기가 신뢰가 안가시거나 좀더 레퍼런스가 필요하신분은 프레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국내엔 수입되지 않은거 같지만 좀더 기능이 뛰어난 제품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이걸로 앞으로 부동액 관련 고민은 사라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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